컴퓨터로 작업하다 보면 두 개의 웹사이트를 동시에 비교하거나 참고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생깁니다. 일일이 창을 전환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 화면에서 두 사이트를 나란히 볼 수 있다면 정말 편리하겠죠. 윈도우11의 기본 브라우저인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는 분할 화면 기능을 제공해서 쉽게 이용이 가능하며 그 외에도 윈도우11 분할 기능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엣지 브라우저 분할 화면 설정 방법
엣지 브라우저에서 분할 화면 기능을 사용하려면 먼저 해당 기능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간단한 과정이니 천천히 따라해 보세요.
1.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를 실행합니다.
2. 브라우저 오른쪽 상단에 있는 점 세 개(...)로 표시된 메뉴 버튼을 클릭합니다.
3. 드롭다운 메뉴에서 설정을 선택합니다.
4. 그리고 왼쪽 사이드바에서 브라우저 디스플레이를 선택하고 블라우저 동작 및 기능을 클릭합니다.
5. 아래로 스크롤하여 분할 화면 밑에 분할 화면 사용을 활성화하고 다시 시작 버튼을 누릅니다.
6. 이 설정 후 다시 오른쪽 상단에 점 세 개를 클릭후 나오는 화면에서 분할 화면을 선택합니다.
7. 이렇게 하면 한 화면에서 2개의 사이트를 같이 볼 수가 있는 구조가 됩니다. 분할된 좌측과 우측 화면 각각의 주소창에 원하는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가운데 있는 슬라이더를 드래그하여 좌우 화면의 크기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각 분할 화면은 완전히 독립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한쪽에서 스크롤하거나 클릭해도 다른 쪽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렇게 두 사이트를 동시에 보면서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1 화면 분할 설정 방법
엣지 브라우저 자체의 분할 기능 외에도 윈도우11에서는 운영체제 차원에서 제공하는 화면 분할 기능(스냅 레이아웃)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엣지 브라우저뿐만 아니라 다양한 앱과 창을 함께 분할하여 사용할 수 있어요.
윈도우11에서는 마우스만으로도 간편하게 화면을 분할할 수 있습니다.
1. 분할하려는 창의 상단 바를 클릭한 상태에서 화면의 좌측 또는 우측 끝까지 드래그합니다.
2. 창이 화면의 절반을 차지하도록 자동으로 크기가 조정됩니다.
3. 이때 남은 절반의 공간에는 열려 있는 다른 앱과 창의 미리보기가 표시됩니다.
4. 미리보기 중 원하는 창을 클릭하면 해당 창이 나머지 절반을 차지하게 됩니다.
윈도우11에서는 2분할뿐만 아니라 4분할도 지원합니다. 창을 화면의 네 모서리 중 하나로 드래그하면 화면의 1/4 크기로 창이 배치됩니다. 이 방식으로 최대 4개의 창을 화면에 깔끔하게 배열할 수 있어요.
마우스 드래그가 번거롭다면 키보드 단축키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분할하려는 창을 선택하여 활성화합니다. 그리고 Windows 로고 키 + 왼쪽/오른쪽 화살표 키를 누르면 창이 화면의 좌/우 절반을 차지하도록 배치됩니다. Windows 로고 키 + 위/아래 화살표 키를 누르면 창을 최대화하거나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4분할을 위해서는 Windows 로고 키 + 좌/우 화살표로 먼저 좌우 분할을 한 다음 Windows 로고 키 + 위/아래 화살표를 추가로 누르면 됩니다.
마무리
윈도우11과 엣지 브라우저의 분할 화면 기능은 여러 개의 사이트를 볼 때 도움 되는 기능으로 엣지 브라우저의 자체 기능을 활성화 해도 되지만 이렇게 윈도우 11 기능을 이용하는 것도 있으니까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