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활동을 하다 보면 지원 이력을 증명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구직촉진수당 신청이나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 시에는 지원했는 내용까지 제출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실제로 지원한 사람인 채용 공고 PDF 파일까지 제출해야 증빙이 제대로 인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람인에서 채용공고를 PDF로 저장하는 방법과 실수 없이 제출하는 팁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씁니다.
구직활동 증명에 필요한 서류를 제대로 준비하여 구직촉진수당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구직촉진수당이나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같은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할 때는 구직활동을 증명해야 합니다. 이때 필요한 서류는 크게 구직활동 확인서(취업활동 증명서)와 지원한 채공고고 원문(PDF 파일, 화면 캡쳐)인데요.
많은 분들이 첫 번째 서류만 제출하고 두 번째를 빼먹는 실수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심사 과정에서는 두 가지 서류가 모두 있어야만 구직활동이 공식적으로 인정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사람인 채용 공고 PDF 저장하기
사람인 채용 공고 PDF를 가장 간단하게 저장하는 방법은 브라우저의 인쇄 기능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브라우저 인쇄 기능 활용하기
이 방법은 PC나 모바일 모두 비슷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1. 사람인 사이트에 로그인한 후 지원하려는 (또는 이미 지원한) 채용공고 상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 상세페이지 제일 하단으로 보면 인쇄하기 버튼이 있습니다. 클릭합니다.
3. 인쇄 창이 나타나면 다음과 같이 선택해주세요.
- 대상(프린터) : PDF로 저장 또는 Microsoft Print to PDF 선택
- 여백 : 기본 또는 없음으로 설정
- 배경 그래픽 : 체크 (공고 내용이 온전히 보이도록)
4. 저장 위치와 파일명을 지정하고 저장을 완료합니다.
5. 저장된 PDF 파일을 열어 공고 제목, 회사명, 지원 버튼, 공고 내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페이지 전체 캡처 후 PDF 변환
브라우저 인쇄 기능으로 저장이 어려울 때는 화면 캡처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1. 채용공고 페이지 전체를 스크롤 캡처합니다.
- 윈도우 : Windows + Shift + S 또는 캡처 확장 프로그램 활용
- 맥 : Command + Shift + 4로 영역 지정 캡처
2. 캡처한 이미지를 jpg, png로 저장합니다.
이 방법은 인쇄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대안으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캡처본이 안된다고 하면 PDF로 저장하면 되고 된다고 하면 그냥 이미지 파일로 저장하면 됩니다. 이미지 파일을 저장할 때는 채용공고1, 채용공고2 이렇게 이름을 저장하면 됩니다.
채용공고 저장 시 주의사항
공고 제목, 회사명 등 필수 정보가 포함이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하며 지원일자, 회사명, 직무명 포함하여 파일이름을 저장하는게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인 채용 공고 PDF를 저장할 때 공고의 핵심 정보가 모두 포함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특히 회사명, 모집 직무, 지원 버튼이 보이는 부분은 필수적으로 포함되어야 합니다. 이런 정보가 누락되면 증빙 자료로 인정받지 못할 수 있으니 저장 후 반드시 확인하세요.
구직활동 증빙 제출 기준은 사이트에 상관없이 동일하므로 이 방법만 제대로 익혀두면 어떤 취업 포털을 이용하더라도 문제없이 증빙 자료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스마트폰에서도 저장 가능한가요?
사람인 앱이나 웹에서도 채공공고 화면에서 제일 하단으로 이동하면 보이는 PC버전을 클릭 후 PC버전으로 화면이 전환이 되면 인쇄 버튼을 눌러 PDF로 저장이 가능합니다.
제출은 꼭 PDF로 해야 하나요?
제가 제출했을 때는 그냥 이미지 파일로도 가능했는데 요즘에는 PDF 파일로 제출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담당자에게 확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사람인 채용 공고 PDF 저장은 브라우저의 인쇄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간편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구직촉진수당이나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 시 필요한 서류이기 때문에 잘 챙겨서 문제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본문 내용을 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